우즈베키스탄 국가보안청이 압수한 마약 675㎏을 소각했다고 신화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국가보안청은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이날 마약 감독 위원회와 유엔 마약 및 범죄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헤로인 166.3㎏, 아편 348㎏, 마리화나 102㎏ 등을 소각했다.
우즈벡은 1994년부터 마약을 소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7.5t의 마약을 소각했다.
연합뉴스
통신에 따르면 국가보안청은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이날 마약 감독 위원회와 유엔 마약 및 범죄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헤로인 166.3㎏, 아편 348㎏, 마리화나 102㎏ 등을 소각했다.
우즈벡은 1994년부터 마약을 소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7.5t의 마약을 소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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