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들고 장난친 여성의 굴욕

샴페인 들고 장난친 여성의 굴욕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9-04-06 14:11
수정 2019-04-06 14: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샴페인 뚜껑을 따고 춤을 추던 여성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외국의 한 파티 현장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노출이 심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풍선이 잔뜩 붙어있는 벽을 배경으로 샴페인을 들고 서 있다. 여성이 샴페인 뚜껑을 따자, 샴페인은 폭죽처럼 쏟아져 나온다. 여성은 즐거운 듯 샴페인을 들고 춤을 추기 시작하고 친구들은 그녀의 모습을 촬영한다.

하지만 너무 흥에 겨웠던 걸까. 여성은 바닥에 흐른 샴페인을 밟고 그대로 미끄러진다. 쾅 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엉덩방아를 찧은 여성.

넘어진 여성은 아픔과 민망함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친구들이 여성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고 폭소하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사진·영상=World Wide Leaks/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