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CIA 등 “우한시·중국, 정보 숨겨 코로나 확산 일조”

[속보] CIA 등 “우한시·중국, 정보 숨겨 코로나 확산 일조”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20 08:35
업데이트 2020-08-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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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첫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관리들이 중국 중앙정부에 관련 정보를 숨긴 것으로 미국 중앙정보국(CIA)을 비롯한 정보기관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보기관들의 새 내부보고서는 중국 중앙정부 역시 국제사회에 관련 정보를 제때 공유하지 않아 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도 함께 지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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