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반려견 경쟁... 우승 차지한 ‘트럼펫’

최고의 반려견 경쟁... 우승 차지한 ‘트럼펫’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6-23 14:39
업데이트 2022-06-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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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태리타운에서 제 146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가 열렸다. 

다양하게 치장한 반려견들이 저마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는 미국 켄넬 클럽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 반려견 대회 중 하나로 187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수천 마리의 개들이 참가해 민첩성 및 체조 경연 대회에서 겨뤄 세계 최고의 반려견을 선정한다.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태리타운의 린드허스트에서 열린 제146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에서 블러드하운드 종 ‘트럼펫’이 우승을 차지한 뒤 주인의 키스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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