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순록 등이 들어간 예년과는 다른 미니멀 디자인이다.
기독교 복음주의자로 자신을 ‘개인 소셜 미디어 사용자’라고 밝힌 조슈아 포이어스타인은 이와 관련, 스타벅스가 예수 그리스도를 싫어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컵에서 뺐다고 페이스북의 동영상에서 주장했다.
스타벅스는 9일 “우리 회사의 가치는 일체감, 포용, 다양성의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자료를 배초, 포이어스타인의 견해를 반박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