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서울포토] 폭염에서 영하로 ‘뚝’… 눈 내린 美 콜로라도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9-09 11:40 업데이트 2020-09-09 14:0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20/09/09/20200909500063 URL 복사 댓글 14 70일 넘게 폭염에 시달리던 미국 콜로라도주의 포트 콜린스에서 8일(현지시간) 주방위군 대원이 눈이 내리는 도로를 봉쇄하고 있다.전날 32℃까지 치솟았던 기온이 하루 만에 극단적인 변화를 보인 셈이다.미국 기상청은 콜로라도, 와이오밍, 유타주 등에 눈을 동반한 강풍이 9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AFP·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