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선거인단 264명 vs 트럼프 214명”…바이든 유력

[속보] “바이든 선거인단 264명 vs 트럼프 214명”…바이든 유력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11-05 07:24
업데이트 2020-11-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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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매직넘버까지 6명 남아… 트럼프, 크게 뒤져

3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당선 확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를 자신하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윌밍턴 AF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치러진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당선 확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를 자신하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윌밍턴 AF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11·3 대선 개표에서 대통령이 되는 매직넘버인 선거인단수 270명에 근접한 264명을 확보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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