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공군 축하 비행 보는 왕실 가족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공군 축하 비행 보는 왕실 가족

입력 2022-06-02 22:38
업데이트 2022-06-03 00: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공군 축하 비행 보는 왕실 가족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공군 축하 비행 보는 왕실 가족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 세 번째)과 찰스 왕세자(왼쪽 두 번째), 부인 콘월 공작부인(맨 왼쪽), 윌리엄 왕세손(맨 오른쪽)과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왼쪽 네 번째),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자녀인 조지 왕자(왼쪽 두 번째부터), 샬롯 공주, 루이 왕자가 버킹엄궁 앞 광장에서 열린 영국 전통 군기분열식인 ‘트루핑 더 컬러’ 퍼레이드 행사가 끝난 뒤 펼쳐진 영국왕립공군(RAF)의 곡예비행을 지켜보고 있다.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아 영국과 영연방 전역에서는 이날부터 5일까지 성대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런던 AP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 세 번째)과 찰스 왕세자(왼쪽 두 번째), 부인 콘월 공작부인(맨 왼쪽), 윌리엄 왕세손(맨 오른쪽)과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왼쪽 네 번째),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자녀인 조지 왕자(왼쪽 두 번째부터), 샬롯 공주, 루이 왕자가 버킹엄궁 앞 광장에서 열린 영국 전통 군기분열식인 ‘트루핑 더 컬러’ 퍼레이드 행사가 끝난 뒤 펼쳐진 영국왕립공군(RAF)의 곡예비행을 지켜보고 있다.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를 맞아 영국과 영연방 전역에서는 이날부터 5일까지 성대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런던 AP



2022-06-03 16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