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세종대 이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04/SSI_20151104005839_O2.jpg)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세종대 이사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04/SSI_20151104005839.jpg)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세종대 이사장
일본 정부는 이날 김재호 한일친선협회중앙회 이사장에게 욱일장 가운데 2번째 등급인 욱일중광장(旭日重光章)을 수여했다. 신정하 한국 YFU 회장, 신운학 재한일본인사망자위령제 주관자 등은 욱일쌍광장(旭日雙光章)을 받았다.
욱일대수장은 일본 정부가 국가 또는 공공에 대해 공로가 있는 이들에게 수여하는 욱일장 6종류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한국인으로는 이홍구·남덕우 전 국무총리,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박태준 포스코 전 명예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2015-11-04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