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앞두고 출근하는 아베 일본 총리](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633_O2.jpg)
![기자회견 앞두고 출근하는 아베 일본 총리](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633.jpg)
기자회견 앞두고 출근하는 아베 일본 총리
(도쿄 AFP=연합뉴스) 건강 이상설이 나돌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마스크를 쓰고 도쿄 총리 관저로 출근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건강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아베, 총리관저 기자회견 통해 “사임하기로 했다” 공식 표명](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657_O2.jpg)
![아베, 총리관저 기자회견 통해 “사임하기로 했다” 공식 표명](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657.jpg)
아베, 총리관저 기자회견 통해 “사임하기로 했다” 공식 표명
(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NHK를 통해 생중계된 회견에서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0.8.28 연합뉴스
![아베 총리 전격 사임 소식 전하는 호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826_O2.jpg)
![아베 총리 전격 사임 소식 전하는 호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826.jpg)
아베 총리 전격 사임 소식 전하는 호외
(도쿄 AF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격 사임 소식이 전해진 28일 도쿄에서 현지 언론의 한 판매사원이 행인에게 호외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생중계 기자회견에서 총리직 사임 밝히는 아베](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907_O2.jpg)
![생중계 기자회견에서 총리직 사임 밝히는 아베](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907.jpg)
생중계 기자회견에서 총리직 사임 밝히는 아베
(도쿄 AF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TV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총리직 사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은 도쿄의 대형 스크린에 비친 아베 총리의 모습. 연합뉴스
![아베 후임 일본 총리는 누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805_O2.jpg)
![아베 후임 일본 총리는 누가?](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8/28/SSI_20200828173805.jpg)
아베 후임 일본 총리는 누가?
(도쿄 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임 의향을 굳힌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후임 총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왼쪽부터 고노 다로(河野太郞) 방위상,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전 외무상. 2020.8.28 연합뉴스
아베 총리는 “올해 6월 정기 검진시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재발의 징후가 보인다는 결과를 받았다”며 “8월 상순 재발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총리가 정해질 때 까지 총리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4일 연속재임 일수 2799일을 기록하며 최장 재임 일수 기록을 세웠지만 건강 문제를 이유로 사임하게 됐다. 2020.8.2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