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TV쇼 진품명품’은 최근 녹화에서 감정 의뢰받은 청화백자의 감정가가 6억 원으로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제작진은 “높이 39㎝의 18세기 청화백자가 전문가의 감정 결과 감정가 6억 원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TV쇼 진품명품’의 역대 감정가 베스트 5의 기록”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도자기의 위쪽으로는 여의두문대(如意頭紋帶)를 돌렸으며,안개에 살짝 가려진 오동나무와 난꽃 위를 노니는 듯한 새의 표현은 신령스러움을 자아낸다.특히 흔히 볼 수 없는 오동나무 문양은 그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이 도자기는 18세기 후반 광주 분원리 관요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4일 오전 11시.
연합뉴스
제작진은 “높이 39㎝의 18세기 청화백자가 전문가의 감정 결과 감정가 6억 원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TV쇼 진품명품’의 역대 감정가 베스트 5의 기록”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도자기의 위쪽으로는 여의두문대(如意頭紋帶)를 돌렸으며,안개에 살짝 가려진 오동나무와 난꽃 위를 노니는 듯한 새의 표현은 신령스러움을 자아낸다.특히 흔히 볼 수 없는 오동나무 문양은 그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이 도자기는 18세기 후반 광주 분원리 관요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4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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