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세상을 떠난 한류스타 故 박용하의 삶과 연예활동을 한자리에 만나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오는 9월8일부터 13일까지 도쿄 신주쿠의 다카시마야 백화점 행사장에서 시작되는 ‘박용하 포에버(Forever)전 - 사랑하는 아들아’는 고인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어터 코너와 함께 평소 즐겨 사용하였던 애장품 등이 선보인다.
도쿄 행사에 이어 장소를 나고야의 마쓰자카야 백화점으로 옮겨 9월21일부터 26일까지 한 차례 더 전시가 이뤄진다.
한편 팬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일본팬 1500여 명은 1주기를 맞아 오는 30일 고인의 위패가 있는 경기 일산 약천사에서 불교식으로 추모식을 진행하고 유골이 안장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추모 시간을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
오는 9월8일부터 13일까지 도쿄 신주쿠의 다카시마야 백화점 행사장에서 시작되는 ‘박용하 포에버(Forever)전 - 사랑하는 아들아’는 고인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어터 코너와 함께 평소 즐겨 사용하였던 애장품 등이 선보인다.
도쿄 행사에 이어 장소를 나고야의 마쓰자카야 백화점으로 옮겨 9월21일부터 26일까지 한 차례 더 전시가 이뤄진다.
한편 팬클럽 회원을 중심으로 일본팬 1500여 명은 1주기를 맞아 오는 30일 고인의 위패가 있는 경기 일산 약천사에서 불교식으로 추모식을 진행하고 유골이 안장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추모 시간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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