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10월의 기자상’ 수상자 7편 선정

한국기자협회 ‘10월의 기자상’ 수상자 7편 선정

입력 2015-11-23 14:05
업데이트 2015-11-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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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의 ‘정권의 편향-국정교과서 연속 검증’ 등 수상

한국기자협회는 올해 10월(제30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세계일보의 ‘정권의 편향-국정교과서 연속 검증’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취재보도1 부문 ▲ ‘최경환 부총리 중소기업진흥공단 채용청탁 의혹’ = 한겨레신문 경제부 김소연 기자, 사회부 이정애·김지훈 기자, 정치부 이승준 기자 ▲ ‘재향군인회 ‘돈 선거’ 의혹 및 향군 비리 커넥션 추적’ = 시사저널 정치국제팀 이승욱 기자 ◇ 경제보도 부문 ▲ ‘롯데, 삼성 화학사업 3兆원에 모두 인수’ =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송종현·김현석 기자, 증권부 정영효 기자 ▲ ‘기업發 경제위기 시리즈’ = 매일경제신문 지식부 노영우 기자, 금융부 박준형·정석우 기자, 산업부 전범주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 ‘정권의 편향-국정교과서 연속 검증’ = 세계일보 정치부 김용출·박영준·이도형·홍주형 기자 ◇ 지역 취재보도 부문 ▲ ‘은폐된 심해 방류관 누수 그리고 부실 복마전’ = 부산일보 사회부 김백상 기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 ▲ ‘죽음의 분진…그 후 2년’ = 울산MBC 탐사보도부 설태주 기자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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