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씨스타 보라·최희와 호흡…12월16일 첫 방송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25/SSI_20151125092838_O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11/25/SSI_20151125092838.jpg)
25일 패션앤에 따르면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뷰티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여름 파일럿(시범 제작)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화제를 모았고 이번엔 정규편성됐다.
한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한채영은 “처음으로 하는 예능 진행이라 부담되기는 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그동안 쌓아온 뷰티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대감과 설렘이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방송인 최희가 한채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방송은 12월16일 오후 9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