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내년부터 비무장지대(DMZ) 정찰을 맡는 수색부대와 전ㆍ후방 특공부대에 배속할 병사를 지원병으로 모집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5일 “지금까지 수색ㆍ특공부대 병력을 훈련소에서 차출했으나 해병대처럼 지원을 받아 선발하는 방안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며 “육군본부에서 내년 시행을 목표로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육군은 내년에만 1천명 이내 수준에서 수색ㆍ특공병을 모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군 관계자는 25일 “지금까지 수색ㆍ특공부대 병력을 훈련소에서 차출했으나 해병대처럼 지원을 받아 선발하는 방안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며 “육군본부에서 내년 시행을 목표로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육군은 내년에만 1천명 이내 수준에서 수색ㆍ특공병을 모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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