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고등군사법원장 금품수수 혐의 수사…직무 배제 신진호 기자 입력 2019-11-05 19:26 업데이트 2019-11-05 19: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9/11/05/20191105500200 URL 복사 댓글 14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컨벤션 건물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컨벤션 건물 연합뉴스 고등군사법원장 A 장성이 금품 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직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5일 알려졌다.A 장성은 군납 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국방부 관계자는 “수사 중인 상황에서 정상적인 부대 지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오늘 직무에서 배제했다”면서 “수사는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엄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