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문 대통령에게 신발 던진 정씨 면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된 50대 남성 정씨를 면회 후 나서고 있다.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는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 벗어 던져 검거됐다. 정씨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우리공화당 후보로 나온 정모 후보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2020.7.19 뉴스1
면회실 나서는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된 50대 남성 정씨를 면회 후 나서고 있다.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는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 벗어 던져 검거됐다. 정씨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우리공화당 후보로 나온 정모 후보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2020.7.19뉴스1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19분께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공무집행방해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현장에서 “(신발을) 문 대통령에게 던졌다. 모멸감과 치욕감을 느끼라고”라며 “가짜 평화주의자,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인”이라고 소리쳤다. 그는 “(국회) 방청석에서 (연설 도중) 신발을 던지려고 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방청석 입장이) 금지된다더라”며 오후 2시께부터 국회 계단 근처에서 문 대통령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에게 신발 던진 정씨 면담 마친 조원진 대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된 50대 남성 정씨를 면회 후 나서고 있다.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는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 벗어 던져 검거됐다. 정씨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우리공화당 후보로 나온 정모 후보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2020.7.19 뉴스1
조원진, 문 대통령에게 신발 던진 50대 남성 면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벗어 던져 검거된 50대 남성 정씨를 면회 후 나서고 있다. 오늘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는 정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 벗어 던져 검거됐다. 정씨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우리공화당 후보로 나온 정모 후보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2020.7.19 뉴스1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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