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성중 “다주택자 김조원, 재혼한 사정 있어”

[속보] 박성중 “다주택자 김조원, 재혼한 사정 있어”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8-12 12:53
업데이트 2020-08-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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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박성중 의원은 12일 서울 강남에 보유한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물러난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부인하고 관계가, 재혼도 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군대 동기고, 누구보다 (김 전 수석을) 잘 안다. 여러가지 좀 내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있더라”며 이같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전날 김 전 수석을 두고 “주택 두 채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공개가 안 되는 가정사가 있다. 인신공격하면 안 된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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