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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페미니스트’ 이희호 여사

사진으로 만나는 ‘페미니스트’ 이희호 여사

김승훈 기자
입력 2022-09-19 20:34
업데이트 2022-09-2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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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사진전’ 2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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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회에서 열린 ‘이희호 여사 탄생 100주년 기념식 및 사진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김명국 기자
19일 국회에서 열린 ‘이희호 여사 탄생 100주년 기념식 및 사진전’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김명국 기자
‘시대를 이끈 여성·인권 운동가 이희호 여사 탄생 100주년 사진전’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와 김대중이희호기념사업회, 김홍걸 의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여성운동과 민주화 운동에 평생을 바친 이 여사의 주요 활동과 뜻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평생을 민주화 운동에 매진했고, 1950년대부터 대한민국 여성운동을 이끈 1세대 페미니스트다. 정춘숙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은 “이 여사는 1940년대부터 여성 지도자 양성과 여성 권익 신장에 힘쓰며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성차별적 법과 제도, 인식을 바꾸기 위해 헌신했다”고 소개했다. 사진전은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김승훈 기자
2022-09-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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