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4·10 총선 때 경남 6곳 재보궐 선거

4·10 총선 때 경남 6곳 재보궐 선거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3-01 12:23
업데이트 2024-03-01 12: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시장이 총선에 출마하는 밀양은 연쇄 보궐선거

이미지 확대
4·10 국회의원 선거. 연합뉴스
4·10 국회의원 선거. 연합뉴스
4·10 총선 때 경남에서는 6곳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과 함께 치르는 재보궐선거 확정 시한(2월 29일)을 마감한 결과, 6건의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보궐선거는 밀양시장, 도의회 창원 15선거구(이동·자은동·덕산동·풍호동)와 밀양2 선거구(삼랑진·하남읍·상남면·초동면·무안면·청도면·가곡동), 밀양시의회 마 선거구(하남읍·초동면·무안면·청도면)에서 진행된다.

재선거는 김해시의회 아선거구(장유3동), 함안군의회 다선거구(칠원읍·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에서 열린다.

밀양시장 보궐선거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총선에 출마하면서 치러진다.

도의회 창원 15선거구는 박춘덕 전 도의원이 지난 1월 총선 출마를 이유로, 밀양 2선거구는 예상원 전 도의원이 지난달 밀양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해 보궐선거 사유가 생겼다.

밀양시의회 마 선거구는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이 예상원 전 도의원이 사퇴한 도의회 밀양 2선거구에 출마하고자 지난달 말 사퇴했다. 김해시의회 아 선거구, 함안군의회 다 선거구는 지난해 당선인의 공직선거법 위반죄 확정으로 재선거 사유가 생겼다.
창원 이창언 기자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