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알리 “서울서 올라왔다…평양 공연 감격”

‘봄이 온다’ 알리 “서울서 올라왔다…평양 공연 감격”

입력 2018-04-05 20:31
업데이트 2018-04-05 20:3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에서 정인과 알리가 함께 무대에 섰다.
알리
알리 봄이 온다 캡처
5일 MBC에서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가 녹화 방송했다.

정인은 ‘오르막길’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알리는 ‘펑펑’을 불렀다.

알리는 노래를 마친 뒤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에 오신 분들 안녕하십니까. 평양에서 공연한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