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8일 안경을 쓰지 않은 채 국무회의를 주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안경을 안 쓴)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집무실에서 회의 자료를 보다가 안경을 챙기는 것을 깜빡한 것 같다”고 말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안경을 쓰지 않은 채 국무회의를 주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안경을 안 쓴)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집무실에서 회의 자료를 보다가 안경을 챙기는 것을 깜빡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