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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남인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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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와 손잡은 폴란드 그단스크시에 택견전수관 개관

    충주시와 손잡은 폴란드 그단스크시에 택견전수관 개관

    충북 충주시는 폴란드 그단스크시에 첫 택견 해외전수관이 마련된다고 19일 밝혔다.그단스크시 소유 건물(98㎡)에 꾸며졌으며 오는 23일 개관한다. 택견의 고장인 충주시는 2019년 9월 변승진(53) 택견 해외 홍보대사를 폴란드 그단스크시에 파견하는 등 그동안 그단스크시와 택견 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 카페로, 임대주택으로… 농촌 빈집이 살아난다

    카페로, 임대주택으로… 농촌 빈집이 살아난다

    증평, 귀농인 거주 리모델링 지원예산, 빈집 개조시켜 카페로 변신이탈리아선 빈집 ‘1유로’에 판매지방소멸의 상징인 빈집이 새 옷을 갈아입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골칫거리가 아니라 지방소멸을 늦추는 희망의 씨앗이 되는 셈이다.충북 증평군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인의 집으로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201
  • “시민 성금으로 저출산 극복하고 숲도 만들어요”

    “시민 성금으로 저출산 극복하고 숲도 만들어요”

    충북지역 자치단체들이 현안 사업을 위해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시민들에게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탰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꾀하기 위해서다.충북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서울고속과 새서울고속이 지난 11일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현재 22개 기관과 단
  • 관광도 차별화..공장투어에 안보관광 상품도

    관광도 차별화..공장투어에 안보관광 상품도

    “관광도 차별화 시대”지방자치단체들이 이색관광 상품으로 외지인들을 유혹하고 있다.충북 음성군은 산업관광 프로그램인 팩토리투어 확대를 위해 식품업종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팩토리투어란 음성지역 공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관광상품이다. 이번에 군과 손을 잡은 기업은 ㈜농협목우촌, ㈜놀부,
  • 충북 영동군 와인 해외에서도 ‘엄지척’

    충북 영동군 와인 해외에서도 ‘엄지척’

    충북 영동군 와인이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충북 영동군은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와인트로피 2024 하계 테이스팅’에서 영동 와인 3종이 금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도란원 미소랑(2021), 불휘농장 청수화이트(2023), 율와이너리 화이트 드라이 13(2022) 등이다. 숫자는 와인 원료로 사용된 포도
  • 읍면동 휴일 당직근무 폐지 확산..군 단위 기초단체도

    읍면동 휴일 당직근무 폐지 확산..군 단위 기초단체도

    공직사회의 주말·공휴일 당직 근무 폐지가 확산되고 있다.충북 괴산군은 다음 달 1일부터 관내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주말·공휴일 당직 근무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14일 밝혔다. 충북 도내 11개 기초단체 가운데 청주, 충주, 제천에 이어 네 번째다. 도내 군 단위에선 처음이다.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전화는 군청
  • “올겨울이 최대 고비”…의대 교수 단식농성 마무리 기자회견

    “올겨울이 최대 고비”…의대 교수 단식농성 마무리 기자회견

    지난 9일 삭발식을 갖고 단식농성에 들어갔던 의대 교수들이 “올겨울이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채희복 충북대 의대 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충효 강원대 의대 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박평재 고려대 의대 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13일 오전 충북대 의대 첨단강의실에서 단식농성 마무리 기자회견을 가졌다.박
  • 충북지사와 청주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

    충북지사와 청주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

    세상이 온통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대화와 타협은 온데간데없고 자신과 상대를 선과 악으로 규정하는 이분법적 사고만이 판을 친다. 좌우 갈등, 여야 갈등, 의정 갈등 등이 암흑 속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하는 이유다.지방에서도 갈등이 속출한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출산 장려 사업을 놓고 대립 중이다.
  • ‘제천 참사 지원 조례’ 셀프 부결한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가 자신들이 발의한 조례안을 스스로 부결시키는 황당한 의정활동을 보여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지난 11일 ‘충북도 제천시 하소동 화재사고 사망자 지원 조례안’을 부결시켰다. 건소위 소속 의원 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표결 결과는 찬성 3표, 반대 2표, 기권 2표였다. 본회의
  • 괴산군 인구 총력전..신혼부부 정착장려금에 어린이수당도

    괴산군 인구 총력전..신혼부부 정착장려금에 어린이수당도

    충북 괴산군이 군민 4만명 회복을 위해 파격적인 인구정책을 펼친다.군은 연간 출생아 수 100명 이상 회복, 인구 순유입 4000명 달성 등을 위한 ‘2030 괴산군 인구정책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2604억원이 투입돼 100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군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5년간 총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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