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밍 주식투자 200배 대박

야오밍 주식투자 200배 대박

입력 2010-04-09 00:00
업데이트 2010-04-09 00: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중국 출신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야오밍(姚明)이 투자한 상장기업의 주식이 올라 200배 가까운 수익을 얻게 됐다고 중국 북경신보가 8일 보도했다. 야오밍은 2007년 자동차 내비게이션 업체 허중스좡(合衆思將)의 주식 67만 5000주를 주당 0.56위안씩 모두 37만 5000위안(약 6100만원)에 샀다. 허중스좡의 주식은 7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108.13위안으로 마감, 2년 4개월만에 7299만위안으로 195배로 불어났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04-09 29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