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시13분께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서 A(55)씨가 자신의 승합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다리 밑 바다로 투신했다.
A씨의 투신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목격한 인천대교 종합상황실은 사고 발생 사실을 해경에 신고했다.
인천해경은 현재 인천대교 주변 해역에서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헬기와 경비함정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인천=연합뉴스
A씨의 투신 장면을 폐쇄회로(CC)TV로 목격한 인천대교 종합상황실은 사고 발생 사실을 해경에 신고했다.
인천해경은 현재 인천대교 주변 해역에서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날이 밝는대로 헬기와 경비함정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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