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카브레라·김경태 등 스킨스게임 상금 전액 기부

최경주·카브레라·김경태 등 스킨스게임 상금 전액 기부

입력 2010-10-05 00:00
업데이트 2010-10-05 00: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했던 최경주(40)가 ‘희망나눔 스킨스게임’에서 받은 상금을 이웃돕기에 내놓았다.

최경주는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과 함께 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스킨스 게임에 참가해 받은 총상금 1억 5000만원을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인천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함께 일하는 재단, 굿네이버스 등에 나누어 기부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0-05 29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