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정모씨의 그랜저 승용차 등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 경비원이 112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새벽에 CCTV를 보고 있는데 어린 남자애들이 주차장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차를 부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차장에 설치된 CCTV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4명이 둔기로 차량 유리를 부수는 화면을 확보, 이를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신고자는 “새벽에 CCTV를 보고 있는데 어린 남자애들이 주차장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차를 부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차장에 설치된 CCTV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4명이 둔기로 차량 유리를 부수는 화면을 확보, 이를 토대로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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