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40분께 전북 임실군 오수면 완주-순천고속도로 오수휴게소에서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주차돼 있던 베르나와 소나타 승용차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서모(52)씨가 크게 다쳤고 베르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송모(46)씨 등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서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제동장치가 파열돼 휴게소로 방향을 틀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서모(52)씨가 크게 다쳤고 베르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송모(46)씨 등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서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제동장치가 파열돼 휴게소로 방향을 틀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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