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4일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경상남북도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도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경상남북도 해안과 강원 영동 남부에는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안개는 25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5시10분 현재 전국의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8.9도, 수원 16.3도, 강릉 18.2도, 춘천 16.3도, 대전 18.8도, 청주 17.5도, 전주 16.7도, 광주 16.6도, 대구 19.0도, 부산 19.6도, 울산 20.1도, 창원 18.4도, 제주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되면서 이날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 ‘보통’, 그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는 강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현재 남해 동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북부·동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
경상남북도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도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경상남북도 해안과 강원 영동 남부에는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안개는 25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5시10분 현재 전국의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8.9도, 수원 16.3도, 강릉 18.2도, 춘천 16.3도, 대전 18.8도, 청주 17.5도, 전주 16.7도, 광주 16.6도, 대구 19.0도, 부산 19.6도, 울산 20.1도, 창원 18.4도, 제주 2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되면서 이날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 ‘보통’, 그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는 강풍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현재 남해 동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도 북부·동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