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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2천500부를 52개국의 단체와 개인에게 배부했다.
‘영문 달력 해외 배달인 공모전’에 참가해 심사를 통과한 내국인 264명은 달력을 받아 해외 지인 550명에게 발송한다.
공모전 신청자들이 추천한 외국 지인은 의사, 교수, 기업대표, 회사원, 교사, 공무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다.
유명 해양연구기관, 대학교, 미국 소재 로펌 등 해외 기관·단체와 외국인 교수·전문가 등에게도 전달된다.
독도 영문 달력은 팔도총도(八道總圖), 삼국접양지도(三國接壤地圖) 등 고지도 12점과 ‘제1회 독도수중촬영대회’ 입상작과 자연경관 사진, 울릉도·독도 관광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는 외국인과 기관·단체에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기 위해 2013년도 달력부터 해외에 보내고 있다.
이상욱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단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독도 영유권의 역사적 당위성에 공감하면서 독도에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