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주차차량 앞에서 자던 60대 깔려 숨져

길가 주차차량 앞에서 자던 60대 깔려 숨져

입력 2015-11-13 10:25
업데이트 2015-11-13 10: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2일 오후 11시 5분께 경북 경주시 동천동 길가에 세워진 차 앞에서 잠을 자던 60대 남성이 이동하던 승용차에 치여 깔렸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3일 오전 5시께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를 조사하는 중이라 사고 원인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