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신모(63)씨가 지하 2층에서 지하 4층(10m 높이)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신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규정상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안전규정상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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