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날 날씨를 보였던 주말이 지나고 23일 전북 전역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강수량은 군산 9㎜, 익산 6.9㎜, 부안 5㎜, 김제 4.5㎜, 완주 3.5㎜, 전주 2.7㎜ 등을 기록했다.
비는 5㎜가량 더 내리다 이날 오후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4일부터는 비와 눈이 예상된다.
기상지청은 24일과 25일 전북에 5∼10㎜의 비가 내리고, 26일과 27일 사이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24일 서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조업이나 항해를 하는 선박들은 주의해 달라”며 “27일 전주의 최저기온이 0도를 기록하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강수량은 군산 9㎜, 익산 6.9㎜, 부안 5㎜, 김제 4.5㎜, 완주 3.5㎜, 전주 2.7㎜ 등을 기록했다.
비는 5㎜가량 더 내리다 이날 오후 모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4일부터는 비와 눈이 예상된다.
기상지청은 24일과 25일 전북에 5∼10㎜의 비가 내리고, 26일과 27일 사이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24일 서해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조업이나 항해를 하는 선박들은 주의해 달라”며 “27일 전주의 최저기온이 0도를 기록하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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