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27일 오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남원 24㎝, 임실 23.5㎝, 익산·진안·군산 22.5㎝, 장수·김제 20.5㎝, 전주 20㎝, 완주 11.5㎝ 등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지청은 현재 부안, 고창, 정읍에 눈발이 날리고 있지만 오전에 모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북의 최저기온은 -5∼1도 분포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아침 출근길 차량 상태를 점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남원 24㎝, 임실 23.5㎝, 익산·진안·군산 22.5㎝, 장수·김제 20.5㎝, 전주 20㎝, 완주 11.5㎝ 등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지청은 현재 부안, 고창, 정읍에 눈발이 날리고 있지만 오전에 모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전북의 최저기온은 -5∼1도 분포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아침 출근길 차량 상태를 점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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