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준희양 집앞에 놓인 국화 한 송이와 편지

[포토] 고준희양 집앞에 놓인 국화 한 송이와 편지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1-04 09:42
업데이트 2018-01-04 11: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4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준희양 친부 아파트 문 앞에 ’이모’라고 칭하는 사람이 적은 메모와 국화꽃이 과자와 함께 놓여 있다.

메모에는 ’이모가 꺼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하늘에선 괴롭고 아프고 무서운거 그런거 없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라고 적혀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