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11월 1일)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성동구 사근동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축제’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500원), 정육(국거리·불고기 전 등급 100g 기준 2900원) 등을 할인 판매하며, 구입한 고기를 바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2000석 규모의 테이블이 마련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