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서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경북 봉화서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19-03-09 15:19
업데이트 2019-03-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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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서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기상청
경북 봉화서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기상청
9일 오후 3시 6분쯤 경북 봉화군 남쪽 8㎞ 지역에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82, 동경 128.73이다.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7일 오후 9시 22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72㎞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오전 9시 33분쯤 경북 영양군 북북서쪽으로 14㎞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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