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서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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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82, 동경 128.73이다.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7일 오후 9시 22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72㎞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오전 9시 33분쯤 경북 영양군 북북서쪽으로 14㎞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