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장려상-양미동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장려상-양미동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입력 2020-07-08 20:32
업데이트 2020-07-09 01: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양미동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양미동 안양교도소 교정위원
전신 화상으로 1급 장애인이 됐으나 역경을 극복하고 목사가 돼 각종 봉사활동과 장애인 수용자 교화 활동에 헌신했다. 현재 자오나눔선교회 담임목사다. 2000년부터 안양교도소 교육분과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141회에 걸쳐 총 4200여명의 장애인 수용자를 대상으로 교화 행사를 했다. 장애인 수용자 1288명의 심층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수용자들에게 8460만원의 영치금과 성경책 등 종교 관련 물품도 지원했다. 1995년부터는 자오나눔선교회를 통해 소록도 한센병 환자 대상 자원봉사를 102회 진행했다.



2020-07-09 22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