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109명…지역발생 98명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속보] 신규확진 109명…지역발생 98명 이틀 연속 두 자릿수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9-14 09:34
업데이트 2020-09-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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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전 발열 체크는 필수
검사 전 발열 체크는 필수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전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020.9.13
뉴스1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 있을 듯


국내 코로나19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다만 주말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 늘어 누적 2만 228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3일 이후 12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 3일부터 일별 숫자는 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 등으로, 최근 나흘간은 비교적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9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8명으로, 전날(99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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