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콜센터 관련 11명 추가 확진…이틀 만에 32명

[속보] 천안 콜센터 관련 11명 추가 확진…이틀 만에 32명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1-05 22:01
업데이트 2020-11-05 22: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건물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이 건물에 입주한 신한생명·신한카드 천안콜센터에서 확진자가 20명 넘게 나와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천안 연합뉴스
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건물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이 건물에 입주한 신한생명·신한카드 천안콜센터에서 확진자가 20명 넘게 나와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천안 연합뉴스
천안 콜센터 집단감염과 관련해 5일 오후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4일 천안 신부동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40대 여직원(천안 291번)이 확진된 뒤 그의 직장 동료 75명을 긴급 전수조사한 결과 5일 오전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명 모두 콜센터 7층에서 근무한 직원들이다.

이후 11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틀 만에 천안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가 32명이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