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1-20 10:26
수정 2021-01-20 1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전자증폭(PCR) 검사 후 일정기간 격리”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외부 의료시설 통원치료 중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해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로 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도 예방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해 일정 기간 격리하고, 양성이면 음압실이 설치된 전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앞서 이날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구치소 내 정기 코로나19 전수 검사 결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의 축의금 얼마가 적당한가?
결혼시즌을 맞이해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축의금 봉투에 넣는 금액이 항상 고민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직장동료의 축의금으로 10만원이 가장 적절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그러면 교류가 많지 않고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에게 여러분은 얼마를 부조할 것인가요?
1. 10만원
2. 5만원
3. 3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