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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26일부터 봄 축제 웰컴 투 조선 개막

한국민속촌, 26일부터 봄 축제 웰컴 투 조선 개막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3-17 22:26
업데이트 2022-03-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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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은 봄 시즌 축제인 ‘웰컴 투 조선’을 오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고한 백성을 괴롭힌 사또를 벌하는 내용의 마당극 ‘사또의 생일잔치’가, 평일에는 민속 마을 사람들이 잔치를 준비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마당극 ‘지금 우리 고을은’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입고 온 옷에 따라 신분이 정해지는 ‘노비 7부제’가 시행돼 노비가 된 관람객과 추노꾼 캐릭터의 추격전이 펼쳐진다.추노꾼에게 잡힌 노비는 감옥에 갇히는 상황극을 함께 하게 된다.

이밖에 재미난 MBTI 검사를 할 수 있는 3초 한약방을 비롯한 각종 체험 행사가 열려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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