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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17일 코로나19 1698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5명 감소

경기지역 17일 코로나19 1698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5명 감소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6-18 10:50
업데이트 2022-06-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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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98명이라고 18일 밝혔다.

전날인 16일 1723명보다 25명 줄었고, 한 주 전 지난 10일 267명보다는 369명 줄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496만3583명이다. 또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6254명이 됐다.

31개 시·군별 신규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 157명·화성시 145명·용인시 144명·성남시 137명·파주시 136명·고양시 106명 등 6개 시를 제외한 25개 시·군이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8%로 전날(4.3%)보다 0.5%포인트 낮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5.3%로 전날(6.1%)보다 0.8%포인트 내려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328명으로 전날 1만1507명과 비교해 179명 줄어들며 1만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3.9%, 4차 31.7%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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