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재확산을 공식 인정한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찾은 여행객들이 줄지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인천공항 뉴스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주 토요일인 다음달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 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해 입국 후 1일 이내에 하는 PCR 검사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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