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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 신산업 특화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

한라대학교, 신산업 특화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9-26 14:04
업데이트 2022-09-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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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교육부와 특허청의 부처 협업형 대학혁신지원사업인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사업 출범식’을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라대학교는 이번 새롭게 시작하는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두 개의 신산업 분야(스마트자동차분야 및 지능로봇분야)에 선정돼 이공계 학생들을 기술전문성과 함께 지식재산 창출·활용능력까지 겸비한 미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김경표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는 “급변하는 기업 환경 및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식재산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면서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과 관련된 기초 소양 및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된 스마트모빌리티 특성화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기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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