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성주대교 아래서 불에 탄 시신 발견 김상현 기자 입력 2024-03-14 17:35 업데이트 2024-03-14 17:3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3/14/20240314500156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대구달성경찰서.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구달성경찰서. 연합뉴스 대구 성주대교 아래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4일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쯤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밑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행인에게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남성으로 추정되는 이 시신은 불에 탄 상태였다.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고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 김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