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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행복브릿지와 다회용기 줄이기에 나서

넷제로 2050 기후재단, 행복브릿지와 다회용기 줄이기에 나서

한준규 기자
입력 2024-03-22 10:28
업데이트 2024-03-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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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왼쪽) 이사장과 행복브릿지 박남 대표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왼쪽) 이사장과 행복브릿지 박남 대표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하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행복브릿지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회의실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 박남 행복브릿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탄소발생량 절감의 목적으로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소비부문 탄소발생량 절감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 사업 ▲NFC 기반기술을 활용한 소비부문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 사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상 다회용기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캠페인 ▲탄소발생량 절감을 위해 양사가 진행하는 공동사업의 홍보마케팅 등을 포함한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탄소저감 활동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 국민에게 다회용기 사용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행복브릿지 박남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NFC기반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탄소절감 방안을 구체화하겠다”며 “회사가 가진 NFC 기반기술 활용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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