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여주역 경강선 신둔도예촌∼여주역 구간 정상 운행

판교∼여주역 경강선 신둔도예촌∼여주역 구간 정상 운행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8-05 08:47
업데이트 2020-08-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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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유실된 선로 복구 완료

수도권 지역 집중호우로 일부구간 선로가 유실되어 지난 2일 오후 8시부터 운행이 중단됐던 수도권 전철 경강선 (판교∼여주)의 신둔도예촌∼여주역 구간은 5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코레일은 당일 오전 하행 이천∼부발 구간에서 선로면을 지탱하는 흙이 빗물로 유실돼 상행 선로로 후속 열차를 운행했으나,계속되는 비로 신둔도예촌∼여주역 상행 선로면도 유실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열차 운행을 전면 중지하고 복구 작업을 벌였다.

코레일 홍보실 관계자는 “유실된 선로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오늘 첫 차부터 정상 운행 중” 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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