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다문화 아동과 결연해 학습을 돕는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는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무지개청소년센터(소장 이태주)는 8일 오후 서울시가 투자 출연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현옥)와 업무 협약을 맺고 대학생들이 다문화 아동들의 학습을 돕는 멘토링 사업에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교육과 지원 업무를,무지개청소년센터는 다문화 아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각각 전담한다.
‘다문화아동청소년 학습지원 멘토링- 일촌맺기’로 명명한 이 사업은 대학생 1명이 다문화 아동 1-2명과 짝을 이뤄 대학생이 일주일에 한번씩 집이나 학교,관련 기관을 찾아가 다문화 아동의 학습을 지원해주고 여러가지 문화 활동을 함께 한다.
이 사업에는 몽골과 중국,일본,파키스탄,인도네시아,베트남의 문화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참가하며 센터는 오는 17일 결연식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무지개청소년센터(소장 이태주)는 8일 오후 서울시가 투자 출연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현옥)와 업무 협약을 맺고 대학생들이 다문화 아동들의 학습을 돕는 멘토링 사업에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교육과 지원 업무를,무지개청소년센터는 다문화 아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각각 전담한다.
‘다문화아동청소년 학습지원 멘토링- 일촌맺기’로 명명한 이 사업은 대학생 1명이 다문화 아동 1-2명과 짝을 이뤄 대학생이 일주일에 한번씩 집이나 학교,관련 기관을 찾아가 다문화 아동의 학습을 지원해주고 여러가지 문화 활동을 함께 한다.
이 사업에는 몽골과 중국,일본,파키스탄,인도네시아,베트남의 문화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참가하며 센터는 오는 17일 결연식을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