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제12회 여자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를 꺾고 1,2위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5차전에서 전반 4분 박미현의 필드골을 시작으로 엄미영과 김종은이 골을 추가하며 벨기에를 3-2로 제압했다.
한국은 미국과 함께 예선 전적 4승1무를 거뒀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며 1위에 올라 4일 미국과 1,2위전에서 다시 맞붙는다.지난 1일 예선에서 한국은 미국과 2-2로 비긴 바 있다.
1,2위전 승자는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1990년 시드니대회 때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후 지난 대회까지 5회 연속 월드컵에 나갔다.
연합뉴스
한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5차전에서 전반 4분 박미현의 필드골을 시작으로 엄미영과 김종은이 골을 추가하며 벨기에를 3-2로 제압했다.
한국은 미국과 함께 예선 전적 4승1무를 거뒀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며 1위에 올라 4일 미국과 1,2위전에서 다시 맞붙는다.지난 1일 예선에서 한국은 미국과 2-2로 비긴 바 있다.
1,2위전 승자는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1990년 시드니대회 때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후 지난 대회까지 5회 연속 월드컵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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